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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악어 (동물이름사전) latin dict size=38   common dict size=434
Image Info Original File Name: Alligator mississippiensis - American Alligator.jpg Resolution: 325x253 File Size: 61232 Bytes Date: 2002:12:29 01:31:22 Camera: Canon PowerShot A20 (Canon) F number: f/4.8 Exposure: 1/500 sec Focal Length: 518/32 Upload Time: 2004:10:04 17:45:26
Author Name (E-mail): Administrator (kusnij@naver.com)
Subject 미시시피악어 (동물이름사전)

미시시피악어 (동물이름사전); Imag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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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미시시피악어 (동물이름사전)

미시시피악어
학명: Alligator mississippiensis (Daudin, 1801)
영명: American alligator, Florida alligator, Louisiana alligator, Mississippi alligator, gator

[분류] 악어목(Crocodilia) 악어과(Crocodylidae)에 딸린 아메리카산 대형 악어(鰐魚)의 하나.

[형태] 몸길이는 암컷이 평균 3m, 수컷이 4~4.5m. 북아메리카에서는 가장 덩지가 큰 파충류이다. 수컷의 경우 과거에는 5~6m까지 자란 기록이 있으나 현재는 이 정도의 대형 미시시피악어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다.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크다. 이와 유사한 종인 아메리카악어(Crocodylus acutus)에 비해 콧등이 넓적하고 편평하며 끝부분이 둥근 편이다. 입을 다물면 아랫니가 위턱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커다란 제 4 치(齒)가 삐져 나오는 것도 있다. 다리는 짧지만 빨리 달릴 수 있다. 앞발에는 5개, 뒷발에는 4개의 발톱이 있다. 몸집은 유선형으로 크고 꼬리는 넓적해서 헤엄칠 때 꼬리를 흔들어 추진력을 얻는다. 가죽은 두껍고 등에는 순판(楯板)이라 불리는 골질판들이 있다. 등은 올리브 갈색이며 배는 크림 흰색이다. 새끼는 꼬리에 밝은 황색 줄무늬가 있어서 구별된다.

[생태] 미시시피악어는 뒷다리의 물갈퀴가 발달하여 헤엄을 잘 치고 습지, 하천, 호소(湖沼) 같은 담수에 서식한다. 미시시피악어의 서식지는 물의 흐름이 없거나 유속이 느린 지역인데, 이는 헤엄과 호흡에 연관성이 있다. 유속이 빠른 곳에서는 숨을 쉬기 위해 코를 높이 쳐들어야 하므로 헤엄을 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짧은 시간은 견딜 수 있으나 오래 있지는 못한다. 물이 마르거나 겨울이 되면 굴을 파고 동면한다. 새끼는 뱀, 맹금류, 아메리카수달 등이 천적이다.

[먹이] 육식성으로 주로 밤에 물속에서 사냥한다. 어른 악어는 작은 포유류, 거북이, 작은 새, 물고기, 개구리, 뱀 등을 잡아먹으며, 새끼악어는 가재 같은 갑각류, 달팽이, 작은 어류, 물에 사는 곤충류 따위가 주식이다. 나무막대, 낚시미끼, 알루미늄 캔 등 닥치는대로 먹어치우기도 한다. 덩치가 큰 먹이는 삼킬 수 있을 정도로 먹이가 연해질 때 까지 잎에 물고 있기도 한다.

[번식] 미시시피악어는 매년 1회 번식한다. 짝짓기 철은 5월초이며, 밤에 얕은 물에서 짝짓기를 한다. 수컷은 번식기동안에는 텃세가 있어서 다른 수컷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자신의 영역을 보호한다. 암컷은 6월말~7월초 무렵 물가에 진흙·풀·나뭇잎과 작은 가지 등으로 집을 짓고, 35∼50개쯤의 알을 낳는다. 88개까지 알을 낳은 기록도 있다. 부화기간은 65일이며, 둥지 속의 식물이 발효하면서 내는 발효열(發酵熱)에 의해 부화가 촉진된다. 부화한 새끼 악어의 몸길이는 15~20cm 정도이고, 새끼들끼리 작은 무리를 지어 산다. 수컷은 새끼의 양육을 돕지 않으며, 암컷은 새끼들이 성장할 때 까지 몇달~1년 정도를 보호한다. 다음 번식기가 되면 새끼들은 어미로부터 독립한다. 1.8m쯤이 되는 생후 10~12년이 지나면 성적으로 성숙한다.

[수명] 미시시피악어의 정확한 수명은 알 수 없으나 야생에서는 35∼50년을 사는 것으로 생각된다. 동물원에서는 이보다 훨씬 오래 살아서 65~80년을 산다.

[습성] 새끼 미시시피악어는 태어난 지역에서 떼를 지어 살지만, 성장하면서는 사회성이 약해진다. 실제 동면을 하지는 않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수로나 진흙바닥에 굴을 파고 일정기간 휴면하기도 한다. 콧구멍만 수면위로 올려서 숨을 쉴 수 있으며, 휴면 중에는 콧구멍만을 수면 밖으로 내놓는다. 헤엄을 잘 치지만, 땅위에서는 걷고 뛰거나 기어서 이동할 수 있다. 다른 파충류와 차이가 나는 점은 다리를 몸통아래로 위치시켜서 꼬리까지 땅위에서 띄운 채로 걸을 수 있다는 점이다. 강기슭에서는 배를 땅에 붙이고 기거나 미끄럼을 타서 물로 뛰어 든다. 미시시피악어악어류 중에서는 가장 많은 소리를 낸다. 부화하기 직전에는 알속에서 고음의 소리를 내어 어미에게 알리며, 서로 간에는 으르렁거리기도 하고 아주 멀리까지 퍼지는 큰 소리를 내기도 한다.

[분포] 미국: 북위 35˚ 이남의 미국 미시시피강 하류 유역과 플로리다 반도. 미국 텍사스주 동부, 오클라호마주에서 알칸사스주, 남쪽으로는 루이지아나주와 텍사즈주의 해안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기타] 무엇이든 먹어치는 습성이 있어서 사람도 공격하며, 미시시피악어의 수가 가장 많이 사는 플로리다에서는 1973~1990년에 5명이 희생되었으며 애완견이 희생당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플로리다에서는 가죽과 고기를 얻기 위해 대량으로 사육한다. 개체수는 많은 편이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아메리카악어(Crocodylus acutus)를 보호하기 위해 위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아메리카악어미시시피악어는 서로 모습이 흡사하기 때문에 아메리카악어미시시피악어로 오인하여 사냥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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